가치 투자에 대한 여러 생각을 정리하다가..
내가 과연 버핏처럼 버티고 견뎌서 큰 돈을 만들만큼 시드도 인내도 능력도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VIP자산 운용과 함께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던 파마리서치의 지분 감소 공시는...
내가 너무 헛된 꿈을 꾸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30%이상 이익이 났을 때 매도하지 않은 아세아시멘트, 파마리서치는 -10%이상으로 빌빌거리고 있다.
손해가 나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스스로 합리화하며...
열심히 배워나가야지...선택이 없다..
주성엔지니어링...물리고서야 스스로 분석...
분석이 맞는지 모르겠으나..암튼..
매출이 떨어질 경우, 영업이익이 다를 경우..
대략적인 아우트라인 잡기를 함..
그제 판 조금 판 애플이 더 오르긴 했지만...
애플은 또 기회가 되면 추가로 더 담고..
작은 시드에는 기회를 노리는 것은 나에게 어떤 배움을 줄껀가...
리벤트에 투자하고 기회를 기다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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