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는 벤자민 그레이엄이 한 말이 가장 가치투자를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현명한 투자자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다시 봐야겠다.)
가치투자란?
1) 철저한 분석 아래
2) 적절한 수익과
3) 원금의 안정성을 지키면서 투자하는 거다.
가장 중점을 두는 말은 ‘철저한 분석’
- 철저한 분석
가치투자와 안가치투자를 가르는 그 차이는 ‘철저한 분석’을 하냐 안하냐..그 차이라고 본다. 기업에 대한 분석, 펀더멘탈에 대한 분석이 철저하다면 가치투자임.
- 안전마진
전통적인 의미에서 안전마진은 순가치보다 더 싼(가격)에서 사서 얻은 갭을 안전마진이라고 보는데.. 요즘은 무형자산의 가치가 부각되고 세상이 고도로 더 빨라진 이런 시대에 그런 안전마진으로 투자하긴 힘들다.
안전마진은 회사를 철저히 분석을 해서 그 회사의 미래가치(내재가치)를 산출을 했고 내가 생각하는 적정주가 있다면 그 적정주가와 현재 주가의 갭은 안전마진이 된다.
오해 중의 하나..
가치투자라고 하면 장기투자라고 착각을 한다. 가치투자를 하면 주식을 오래 갖고 가야 가치투자가 아니냐고들 반문한다. 그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오해 중 하나이다.
가치투자는 내가 생각하는 적정주가가 있고 현재 주가가 낮으면 그 차이가 안전마진이다. 주가가 올라와서 적정주가를 터치하면 스타일에 따라서 바로 전부다 매도를 한다. 어떤 사람은 분할 매도를 한다.-시장이 오버슈팅할 때마다 조금씩 분할 매도를 하는 경우
또 적정주가에 도달해도 기업 분석을 한 번 더 해서 ‘펀더멘털이 더 괜찮아지겠다’고 판단이 되면 적정주가를 더 올리고 홀딩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자스타일마다 투자한 회사 특성마다 다 다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치투자를 기간으로만 생각하는데 적정주가와 현재 주가의 괴리를 생각해야한다.
그러면 왜 가치투자자들이 장기투자 마인드를 갖추게 되느냐? 그것은 타이밍을 못 맞추기 때문이다. 적정주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가 걸릴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적정주가에 도달하기까지 기다리다보니 대부분 장기투자처럼 되는 것이다.
장기투자라기보다는 마켓타이밍을 못맞추기 때문에 주가가 싸지면 사고 기다리는 것 뿐이다.
https://youtu.be/-hVSiLFAV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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