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019년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착공 장비 업체 현황을 통해 산업군 투자를 알아봄.
장비 업체에게는 호재이지만 일단 단발성으로 수주에 관해서는 끝나게 됨.
2022년 양산 전에 1년 전부터 설비를 설치하기 시작함. 설치를 시작하게 되면 전체 수주 금액에서 일부를 받기 시작함. 매출이 형성됨. 준공이 완료되면 잔금을 받게 됨.
수주 금액이 지급되는 과정은 장비업체를 투자하면서 계속 확인해야함.
2021년에 장비 설치가 완료되고 배터리를 양산하게 되면 장비 운영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됨. 이것이 계약에 따라 3개월, 6개월 긴 경우에는 1년도 가능함. 기술자가 장기간 체류하면서 출장비를 지급하거나, 설비가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하거나 개조를 하게 되면 영업이익이 줄어들게 됨.
→ 확인해야함.
유럽 증설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장비 업체들의 실력에 따라 운명이 판가름 날 것임
→ 중국 증설, 미국 증설에는 1등 장비 업체들만 선택될 가능성이 높음. → 확인해야함.
배터리 셀의 원가 구조를 보면 재료비가 57.5%정도 차지함. 그 재료비의 구조를 보면 양극재가 43%, 음극재 20%, 분리막 17%, 전해질 등 21%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부품 업체들은 아주 특수한 특허를 가지고 있던지 한 기업에 종속되어서 배출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좋음
(예: 각형 CAP-ASSAY, 파우치형은 파우치를 납품하는 회사)와 같은 기업은 거의 기업에 종속되어서 매출이 함께 늘어남.
이런 경우 말고는 양극재가 핵심임.
양극재는 수율을 높이느냐,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이런 것에 주목. 반드시 전기차용
음극재는 실리콘과 카본을 잘 살펴봐야함.
전해질은 양극재, 음극재가 개발됨에 따라 전해질, 첨가제가 따라가는 것임.
분리막은 세라믹 코팅을 얼마나 잘하고 얇게 만드냐가 이슈임. 전고체가 되면 다르게 적용될 기술이 있음. 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얼마나 싸게 공급할 수 있느냐가 중요함.
부품 기업들이 부품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과정
유럽 공장이 2019년 말부터 LG화학과 삼성SDI가 양산을 시작함. 부품 개발은 2018년부터 시작됨. 이것은 양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최종 양산이 시작되기 전에 3개월 전 아니면 거의 동시에 구매계약이 진행됨. 계약 공시가 이 시점에서 나옴.
(계약 후) 부품 양산 승인이 되고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 공급된 부품이 실제 배터리 제조사에서 양산이 되면 이 부품에 대한 성능, 품질 등의 수율이 확인됨. 이 부품에 대한 품질도 결국 해당 공장이 이익으로 전환이 되면 이 부품의 품질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됨.
배터리가 출시되고 나서 그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가 출시됨. 일반 사용자들이 전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전기차의 성능이 확인됨. 이 부품에 문제가 없고 전기차가 정상적으로 많이 팔린다면 이 부품도 신규 발주를 받게 됨.
→ 좋은 장비 제조사를 만나서 이 부품을 인정받는 것도 아주 중요함. 부품 성능에 검증을 받게 되고 신규 수주 받는 것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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