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 회사를 찾자.
ROE가 높고 PBR이 낮은 회사

너무 싼 것만 하는 것도 좋은 것인가?
방법은 다양하니, 자기 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굿 앤 칩이라서 사지만, 자꾸 내릴 경우..그럴 수도 있다.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가?


어떤 회사가 싼 회사인가?

- 양적인 것이 많다. 숫자로 확인되는 것들이 많다. ROE가 꾸준히 유지되어 왔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목표다. 매출액 추정이 우선 되어야한다.

기업의 적정 가치는 정확한 값으로 딱 떨어져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대충의 밴드, 범위가 존재한다. 처음에는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계산을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암산으로 파악이 된다. 회사를 많이 보다보면 직감적으로 가격이 느껴진다. 경험을 쌓아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감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적정가라고 하는 기준도 사람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다르다. 사람이 생각하는 느낌에 따라 적정가가 모이면 컨센도 되고 시세도 된다.
예상외로 너무 싸면 이상하게 판단할 수 있고, 너무 비쌀 경우에도 나름의 이유로 좋게 판단이 되기도 한다.
밸류에이션은 모델링 돌리는 것도 좋지만, 경험으로 느끼는 밸류가 더 정확할 수도 있다.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꿰뚫어봄. 송쌤, 대단한 분이다. 비슷하게라도 따라가고 싶은 분…
https://youtu.be/7Ki3r4QG7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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