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칩4' 승선할 듯.. 새달 말 비공개 첫 회의 (daum.net)
한국 '반도체 칩4' 승선할 듯.. 새달 말 비공개 첫 회의
미국이 반도체 동맹인 ‘칩4’(미국·한국·일본·대만)의 첫 회의를 다음달 말에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가 칩4에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칩4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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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사 손잡은 SKT, 산업용 AI 사업 키운다 (naver.com)
차 부품사 손잡은 SKT, 산업용 AI 사업 키운다
SK텔레콤이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손잡고 산업용 인공지능(AI) 상용화에 앞장선다. SK텔레콤은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과 AI 기술로 용접 품질을 관리하는 '웰딩 AI 솔루션' 상용화 계약을 맺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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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골프 비수기' 옛말…패션·백화점 전문관 매출 급증 (naver.com)
'한여름=골프 비수기' 옛말…패션·백화점 전문관 매출 급증
'한여름이 골프 비수기'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식지 않는 골프 열기에 유통업계가 팝업스토어, 스크린골프대회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의류업계에서도 골프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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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 5000만弗 달성 ‘역대 최고’ (naver.com)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 5000만弗 달성 ‘역대 최고’
올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늘어난 총 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2800만 달러로 0.3%늘어나는데 그쳐 역대 최대 흑자(2140만 달러)를 냈다. 26일 관
n.news.naver.com
상반기 흑자액(2140만 달러)은 같은 기간 대비 역대 최대규모이며, 연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지난 2012년 2130만 달러를 반기 만에 추월했다.
아이스크림은 꾸준한 교역 증가로 연간 교역규모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해마다 역대 최대치를 경신중이다. 아이스크림 교역이 늘어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간식 수요가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전 세계적 인기로, 한층 높아진 한국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현지인 특성에 맞춘 다양한 상품개발이 수출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올 상반기 최대 수출 대상국은 미국이었으며, 필리핀이 뒤를 이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액 중 각각 36%(18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32.5%↑)와 10%(500만 달러·40.6%↑)를 차지했다.
최대 수입국은 미국, 프랑스, 태국 순으로, 전체 수입액 중 각각 38%(1100만 달러·전년동기 대비 5.0%↑), 32%(900만 달러·22.9%↓), 19%(500만 달러·103.2%↑)를 차지했다.
런치플레이션에 햄버거 인기 고공행진…"일 매출 50억 돌파" - 이투데이 (etoday.co.kr)
런치플레이션에 햄버거 인기 고공행진…"일 매출 50억 돌파"
롯데리아, 10일 올해 최고 일 매출 달성…전년 동기보다 50% 상승맥도날드, 맘스터치 등도 2분기 매출 대폭 증가인기 햄버거 세트 메뉴 6000원 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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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R2', 외부 카메라에 방송 기능 등 신기능 공개 - 인벤 (inven.co.kr)
'PS VR2', 외부 카메라에 방송 기능 등 신기능 공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VR HMD 'PS VR2'의 신기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니가 밝힌 새로운 기능은 크게 네 가지다. ■ 시스루 뷰 PS VR을 착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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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품은 현대百의 ‘묘수’…아마존 매트리스, 그 너머를 보다 (naver.com)
‘지누스’ 품은 현대百의 ‘묘수’…아마존 매트리스, 그 너머를 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야심차게 인수한 글로벌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기대 이하 성적으로 입길에 오르고 있다.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9000억원을 투자해 인수했지만 실적 부진에 이어 주가
n.news.naver.com

뷰웍스(100120) 2Q22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37억원(QoQ: +18.05, YoY: +30.8%)영업이익: 160억원(QoQ: +61.6%, YoY: +63.1%)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11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6분기 연속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2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259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의 약 75%를 달성하였는데, '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창사이래 최대이익입니다.
따라서 현재 추세가 잘만 이어진다면 '22년에도 창사이래 최대실적 갱신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아 보입니다.
'역대급 엔저' 日골프장으로 눈돌리는 韓자본 (naver.com)
'역대급 엔저' 日골프장으로 눈돌리는 韓자본
역대급 엔저(엔화 가치 하락) 상황에서 연기금, 공제회 등 국내 기관들이 일본 골프장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찰공제회 등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일본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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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180억원…전년보다 5.3% 증가 (sedaily.com)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180억원…전년보다 5.3% 증가
매출액 5조 4240억 원…전년 대비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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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오피스·상가 임대료 올랐다…공실회복 더뎌 투자수익률은↓ (sedaily.com)
2분기 오피스·상가 임대료 올랐다…공실회복 더뎌 투자수익률은↓
[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오피스·중대형 및 집합상가 임대가격지수 올라, 물가 상승에 투자 수요 감소로 투자수익률 하락, 공실률은 전분기 수준…소규모상가는 공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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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 PER1을 꿈꾸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자이에스앤디 - PER1을 꿈꾸며!!!
미래가 보장된 성장성 최고의 건설 토탈 솔루션 기업!!! * 회사개요 : GS건설의 자회사 - 토탈 부동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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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출 숫자의 진실
대당 금액 = (깡통 무기 가격 + 옵션 가격 + 군수 후속 지원 + 훈련 패키지 가격 + 기술 이전비 + 라이센스 비용 + @)/구매
그래서 단순히 대당 가격이 얼마네~ 어떻네 저떻네 바가지네 마네 하면 안되는겁니다.

동행투자 가치평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동행투자 가치평가
가르치거나 주장하는 글이 아니다. 현재 생각을 기록하고 이웃들과 공유하려는 목적이다. 나는 매출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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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생님 것 공부하고 고전서들 읽고 정리하는 것도 힘든데..사나감자님 블로그도 읽고 정리해야겠네...
힘들다..바쁘다...마음이 급하다..
은행들의 실적이 나오고 있는데 대체로 컨센 하회가 많습니다.
금융지주들의 IR자료를 보면
1.금리 상승이 은행의 실적 개선에 도움되는 것은 팩트
2.금리 상승과 증시침체가 금융지주 내의 증권사에 악영향으로 작용
3.충당금으로 이익의 규모가 깍임
->은행을 투자아이디어로 쓸꺼면 우리금융지주가 4대은행 중 베스트
->대손충당금은 미국 은행들도 과하게 쌓다가 실적이 꺽이긴 했는데... 괜히 관치금융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탓?
->증권섹터가 '대체로'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는 것
->KB손해보험 실적을 봤을 때 손해보험주들의 실적은 좋을 것으로 예측됨
은행주 실적 점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은행주 실적 점검
1.4대 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2.지방은행 제주은행 기업은행 J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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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과 Amazon]
(Feat. 쿠팡의 미래? 오프라인?)
얼마전 Amazon은 자사 Prime회원들이 무료로 Grubhub+(Grubhub의 월 $9.99 무료배달 구독서비스)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초기 계약조건은 amazon이 Grubhub의 지분 2%를 소유하고, 이후 Amazon Prime회원의 Grubhub+ 잔존률 등에 따라 Grubhub의 지분을 15%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Amazon은 자신들의 독점적 유통플랫폼의 회원정보를 음식배달업체에게 공유해주고 지분을 챙기고 추가로 Prime회원들은 월$9.99 유료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받게 됩니다. Grubhub은 미국내 1위를 다투던 음식배달업체였으나 Doordash의 강력한 성장으로 현재 Ubereat와 2위를 다투는 3위 사업자인데 Amazon과의 제휴로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Amazon은 자신들의 독점적 유통플랫폼의 파워를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예컨대 초기에 생산시설과 레코드 없이 고군분투하던 전기차업체 Rivian에게 10만대의 전기배달차를 주문해주고 지분 17.7%를 받았습니다. 이후 Rivian이 상장하며 결국 10만대의 전기배달차는 공짜가 되버렸습니다.
쿠팡은 Amazon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Amazon이 자신들의 플랫폼 파워를 통해 특정분야의 2위사업자를 도와주고 지분을 확보하는 전략이라면, 쿠팡은 직접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양사의 사업권역의 차이에 기인합니다. 미국+글로벌은 모든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시장을 한정하고 있는 쿠팡은 상대적으로 손쉽게 연계사업에 직접진출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지난 1분기 회사의 핵심인 커머스사업에서 처음으로 Ebitda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에는 전사 관점에서도 좀더 선명한 수익화를 증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물류사업의 특성상 초기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 이후에 투자규모는 효율화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이미 유틸리티화에 성공한 독점력과 고객충성도를 기반으로 유료 멤버쉽 쿠팡와우의 월회원료를 2,9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런 인상에도 불구하고 쿠팡플레이의 컨텐츠 확보 등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유료회원의 이탈을 방어하고있습니다.
쿠팡은 이전에도 자신들의 물류서비스 빌드업 경험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쿠팡이츠를 시작해서 단품배송이라는 히든카드로 업계 수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기존 쿠팡의 브랜드파워, 물류효율화시스템, 이미 확보된 결재볼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최근 쿠팡은 국내숙박예약업 진출을 본격화 하려고합니다. 히든카드는 국내 펜션예약시 예약전날에도 무료로 가능한 취소입니다. 보통 숙박의 경우 여행 당일직전의 취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능하더라고 숙박료의 대부분을 패널티로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나 쿠팡트레블을 통해 예약하면 별도의 취소수수료없이도 언제나 취소가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옵션이겠지만, 향후 쿠팡와우 유료회원들에게만 제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전 상승장에서 엄청난 프리미엄을 줬던 하이퍼성장주는 대부분 플랫폼 업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플랫폼업체가 자리잡고 독점적인 점유율과 볼륨을 확보했을때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쿠팡은 기존에 ‘남의 돈’으로 적자를 감수하며 엄청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다 나스닥에 IPO를 통해 대규모 자본을 공수받았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 이커머스1위 사업자(직접판매기준)이며 하이퍼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상황이었는데, 이제 자생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기존의 전통 유통업체들 대비 열위였던 부분이 대부분 극복된 것입니다.
쿠팡의 다음단계는 Amazon을 보면 추측해볼 수있습니다. Amazon은 온라인 유통업이 안정적인 고성장이 가능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시점에 ‘오프라인’ 투자를 급격히 늘렸습니다. 먼저 Whole Foods Market을 인수했고, 이후 자체 브랜드인 Amazon Fresh를 미국 전역에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점포들은 모두 무인결재(Walk-in+Walk-out)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쿠팡도 이커머스가 안정적인 수익화에 도달하면 오프라인점포망을 확충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아이러니 하지만 Amazon때문에 망한 점포들로 엄청나게 늘어난 상업시설의 공실을 다시 싼값에 Amazon이 확보하여 자체 오프라인점포를 손쉽게 오픈하고 있습니다. 동 Amazon Fresh와 Whole Foods Market은 신선식품중심의 유통망이자 Last-Mile물류센터 역할을 합니다. 손님들은 반품할 물건을 가져와 반품하고 매장에서 신선식품을 사서 귀가합니다.
반면 쿠팡은 이런 직접 매장오픈 전략이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확보해도 임대료가 비싸고, 수도권의 경우 주차공간 확보만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쿠팡이 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은 당연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인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쉽게 떠올릴수 있는 잠재적 매물이 몇몇 있습니다.
결국 쿠팡은 초기 여러 우려들을 뒤로하고 Amazon의 길을 그대로 따르며 한국시장의 독보적인 유통업체가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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