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신성이엔지 뉴스

최선을다하는행복 2022. 11. 10. 16:43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0_0002081155 

 

신성이엔지, 관계사 지분 매각 254억원 현금화…용처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관계사 지분 매각으로 254억원을 현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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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관계사 지분 매각으로 254억원을 현금화했다. 이로써 기존 보유하고 있던 256억원에 더해 약 500억원이 넘는 실탄을 거머쥐면서 향후 자금 활용 계획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태양광 모듈 증설, 주주환원책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은 단순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을 두고 시장에서는 신성이엔지가 기존 클린룸 사업을 비롯해 태양광 모듈 사업 등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 만큼, 관련 증설에 나설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신성이엔지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클린룸 사업의 고성장은 물론, 태양광 모듈 등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이 흑자로 올라서면서 전사 이익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날에는 충남 서천군에 조성되는 1305억원 규모의 부사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책이 나올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현행 상법에선 별도재무제표상 이익잉여금이 흑자여야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이 가능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주 환원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말 신성이엔지는 1145억원의 결손금을 기록 중이다.(2022.11.10.)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0841 

 

신성이엔지, 3분기 매출 4,697억원 ‘고속성장’

신성이엔지가 전 사업부문의 호실적으로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11월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4,6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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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로는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07억원, 1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252% 늘었다. CE사업은 공기정화설비 관련 사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가 제조되는 고청정 공간인 클린룸·드라이룸을 생산, 판매한다.
클린룸·드라이룸을 적용하는 사업영역이 다변화됨에 따라 수주가 확대됐다. 올해 3분기까지 신성이엔지가 신규 수주한 금액은 4,30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수주잔고는 3분기 말 기준 3,123억원으로 내년까지 탄탄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의 매출은 9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RE사업부문은 태양광모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도 맡고 있다.
올해 태양광 밸류체인간 가격 스프레드가 균형을 이루고 미국향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과 태양광발전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RE100 수요기업, 기관과 체결한 누적 계약 건수도 1,000건을 넘어섰다. 

 

https://www.etnews.com/20221104000099

 

신성이엔지, 엑시콘에 태양광 토털 솔루션 공급

신성이엔지가 원스톱 태양광 솔루션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한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엑시콘(Exicon)에 자가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 자사 태양광 모듈로 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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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콘은 신성이엔지 토털 태양광 솔루션을 통해 전력피크 관리와 비상 전원이 가능해졌다. 비용 절감도 두드러진다. ESS 설치 과정에서 전체 비용 대비 70%를 정부지원금으로 보조 받았다. 신성이엔지가 절차를 도왔다.
신성이엔지는 토털 태양광 솔루션 공급 실적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회사는 재생에너지 토털 프로바이더(공급자)로 도약을 선언했다. 재생에너지 컨설팅부터 설계·조달·시공(EPC), 발전 사업 등을 아우른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태양광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수요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1.07.)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906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올해의 키워드는 ‘BIPV’ - 전기신문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대 행사인 에너지대전에서 기업들은 신제품과 함께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최근 태양광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BIPV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는 기업들이 주목받았다.2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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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 가능한 고출력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선보였다.
'550W 고출력 양면 모듈'은 국내 최초로 대면적 태양전지 M10(182x91㎜)을 적용한 양면형 모듈이다. 모듈 후면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전면 출력 대비 5~25% 추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540W 수상형 태양광 모듈'은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상 전용 모듈이다. 바닷물에 노출될 수 있어 염분이나 높은 습도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또 차세대 기술로 손꼽히는 'N타입 태양광 모듈'은 고효율 프리미엄 모듈로 62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2022.11.03)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25/347ESEPDOJH4HN4ZAMO2L7TDRY/

 

[중견기업 해부] 신성이엔지, 태양광 흑자 기대… 장녀 회사와 내부거래 빈번

중견기업 해부 신성이엔지, 태양광 흑자 기대 장녀 회사와 내부거래 빈번 경영 일선 나선 차녀 승계 진행 중 클린룸 호황 이어 태양광도 연속 흑자 장녀 회사 매출 40%가 신성이엔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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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분야별로 살펴보면, 상반기 기준 클린룸 관련 매출액은 93% 늘었고, 영업이익은 430% 증가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외에서 클린룸과 드라이룸 수주가 증가했고,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주가 이어져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들여 금형을 했지만 지금은 3차원(3D) 프린터와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빠른 설계와 시제품 생산이 가능해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또 클린룸 주요 장비를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점도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고 했다.

재생에너지 분야는 진출 14년 만에 연간실적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이엔지는 2008년에 태양광 장비 사업을 시작했는데 매분기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다 올해 들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6% 늘었고 영업익은 130% 증가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의 원재료 값이 올라 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가동률이 증가해 원가 부담이 완화된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재생에너지 분야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장녀 회사 신성씨에스와의 내부거래는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된다. 신성씨에스는 2006년 설립된 회사로 클린룸 유지보수와 IT 전산운영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녀 이정선 대표가 지분 53.3%, 이완근 회장이 15%를 갖고 있어 오너 일가 소유 회사로 분류된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65 

 

신성이엔지, 42% 불량에도 보증서 약관만…'책임경영'은 어디에 - 전기신문

\'42.09%.\'김포금쌀 영농조합에 설치된 신성이엔지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한 불량률이다.이를 두고 태양광 시공업자들은 매우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라고 말한다.2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시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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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2795596

 

신성이엔지, LG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 클린룸 공급

신성이엔지, LG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 클린룸 공급, 차은지 기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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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ZEIT C&A와 113억원 규모의 클린룸 설비를 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ZEIT C&A는 베트남 소재 LG디스플레이 하이퐁 공장 건설사업을 맡은 종합건설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성이엔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제조하는 해당 공장 내 클린룸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까지로 이번 수주 건은 내년 1분기 내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kharn.kr/mobile/article.html?no=20493 

 

신성이엔지, 클린룸 핵심장비 경쟁력 과시

신성이엔지가 10월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2022)’에 참가해 국내 반도체산업 성장에 이바지한 클린룸 주요 장비와 반도체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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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harn.kr/mobile/article.html?no=19252 

 

[스마트빌리지 기술 선도기업] 신성이엔지

1977년 창립된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린룸과 드라이룸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1세대 대표 태양광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창립 초기에는 선박용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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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물과 탄소중립건축물에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태양광발전은 건물의 외벽, 옥상, 창호 등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다.
이중 가장 면적이 큰 부분인 외벽을 활용하고 디자인 요소 및 발전효율도 시장의 요구에 만족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태양광모듈을 건축물에 적용해 설계할 경우건축 디자인에 따른 디자인 요소 부족, 색상한계, 태양광모듈 배치에 따른 전기설계의 어려움 등 건축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신성이엔지는 지난 2020년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유색태양광모듈 솔라스킨을 개발했다.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인 솔라스킨은 기존의 태양광모듈과 달리 태양광모듈 전면에 일반 건축자재의 질감 및 색상과 유사한 필름을 적용한 유색 태양광모듈이다. 전면에 태양전지가 보이지 않으며 건축자재의 질감을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부산EDC 스마트빌리지 내 솔라스킨 적용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저탄소 에너지 고효율 건축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솔라스킨은 건축 외장재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의 지붕이나 외벽에 잘 사용되는 불소수지필름(ETFE)이 사용됐으며 건축자재의 질감과 색상을 표현하기 위해 나노기술이 적용된 유색 필름기술이 적용됐다.
제품출력은 190~230W 수준으로 하얀색 모듈의 발전효율은 10% 이상이다. 동일 색상 계열의 유색 태양광모듈의 효율과 비교했을 때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현재 일반 태양광모듈 KS인증을 획득해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BIPV의 KS인증을 추진 중이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BIPV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태양광발전 및 건물 외장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모듈과는 다른 제작기법 및 자재들이 사용된다”라며 “이를 위해 신성이엔지는 건축외장재시장에 솔라스킨의 기술적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적용된 BIPV 사례 등도 소개해 건축외장재시장에서 솔라스킨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