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49167

'카타르 LNG' 쓸어담는 中 … G2, 이번엔 중동서 에너지 전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78057

'삼성 3나노' 거물급 고객 확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엔비디아와 퀄컴, IBM, 바이두 등을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공정 고객으로 확보했다. 약 1~2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이르면 2024년께부터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서버 등에 들어가는 고성능 반도체가 삼성전자의 3㎚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에서 양산된다는 뜻이다.

 

[단독] 빈살만의 사우디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투자 추진 (daum.net)

[단독] 빈살만의 사우디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투자 추진

 

내일부터 편의점 봉지·식당 종이컵 제공 금지…일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daum.net)

내일부터 편의점 봉지·식당 종이컵 제공 금지…일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 이달 24일부터 식당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제한됨
 - 1년간 '참여형 계도기간'을 두는 것으로 결정
 -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 못하게 됨에 따라 종이빨대 관련주 관심
 - 관련주 : 테이팩스, 무림SP, 무림페이퍼

 

대통령실 "정상회담 계기, 中 OTT시장에 韓영화 서비스" | 연합뉴스 (yna.co.kr)

대통령실 "정상회담 계기, 中 OTT시장에 韓영화 서비스" | 연합뉴스

-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 OTT에 한국 영화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언급, 한한령 이후 6년만 

- 영화의 중국 수출이 열리면서 영화 투자, 배급사 관심

- 관련주 : 쇼박스, NEW, 키다리스튜디오

 

고기뷔페 온 줄…딸기 한번 맛봤다가 10만원 '순삭' [박종관의 유통관통] (naver.com)

고기뷔페 온 줄…딸기 한번 맛봤다가 10만원 '순삭' [박종관의 유통관통]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1월 딸기 도매가격은 상(上)품 기준 2㎏에 7만9422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3만4299원) 대비 두 배 이상 가격이 뛰었다. 평년 가격(3만2929원)과 비교해도 2.4배가량 비싼 가격이다.
농가 인력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충청, 호남, 영남 등 주요 딸기 산지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게 딸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전국 주요 산지의 11월 딸기 출하면적은 전년 동월 대비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하량은 14.7% 급감했다.
다만 아직 딸기 출하 초기 시점인 만큼 앞으로 가격은 점점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딸기 도매가격은 이미 2㎏에 5만원대로 떨어졌다. 한 대형마트 청과 담당 바이어는 "5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왔지만 여전히 전년 대비 50% 이상 비싼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쟁 안 끝났는데 천연가스 가격 왜 떨어져? 글로벌 가스시장 엿보기 [딥다이브] (naver.com)

전쟁 안 끝났는데 천연가스 가격 왜 떨어져? 글로벌 가스시장 엿보기 [딥다이브]

여전히 천연가스는 유럽경제의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아직 예전 평균(30유로)의 3배가 넘는데다, 러시아가 내년에도 쭉 가스 공급을 끊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이죠. 중국도 걱정입니다. 올해는 중국 경기가 워낙 안 좋아서(제로 코로나) 중국의 LNG 수입이 줄어든 덕분에 유럽이 LNG를 확보하기가 쉬웠는데요. 중국의 제로 코로나가 풀리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유럽에선 ‘만약 2023년 겨울이 춥기라도 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벌써부터 가득합니다. 실내온도 17~19도를 유지하며 이번 겨울은 간신히 버티겠지만, 내년에도 또 이럴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미 올해 상당한 반사이익(유럽으로 LNG 수출 증가)을 누렸던 미국이 내년에도 수혜를 볼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전문가 의견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2023년 말 메가와트시당 150유로에 이를 것입니다. 내년 겨울이 되기 전에 저장소를 채우려면 EU가 더 많은 LNG를 수입해야 할 겁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빌 웨더번 이코노미스트, Gridnews 인터뷰)
“IEA 추정치에 따르면 2023년 여름 유럽의 천연가스 부족량은 300억 입방미터에 달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IEA 에너지시장∙보안 디렉터 케이스케 사다모리, WSJ 인터뷰)

 

유가 장중 한때 7% 급락…WSJ "사우디 12월 증산 논의" (news1.kr)

유가 장중 한때 7% 급락…WSJ "사우디 12월 증산 논의"

 

중국 원유 수입 분표 현황

삼성重, 셔틀탱커 2척 수주…‘유조선 발주’ 물꼬 텄다 (g-enews.com)

삼성重, 셔틀탱커 2척 수주…‘유조선 발주’ 물꼬 텄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총 43척, 81억달러를 기록, 올해 수주 목표액 88억달러의 92%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0척, 가스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등이다.
통상 선박 수주 계약이 11월부터 12월 중‧하순에 몰리는 추세에 따라 다음 달이면 연간 목표를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러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CATL, 내년 `소듐 이차전지` 양산… 게임체인저 되나 - 디지털타임스 (dt.co.kr)

CATL, 내년 `소듐 이차전지` 양산… 게임체인저 되나

국내 배터리 3사 중에서 소듐 이차전지 개발에 뛰어든 곳은 없는 상황이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리튬 배터리가 소듐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 있다. CATL이 지난해 7월 발표한 1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당 160Wh인데, ㎏당 최대 500Wh에 달하는 리튬 배터리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한 만큼 주행거리가 매우 낮은 단점이 있다.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코발트 소재의 배터리가 모바일과 IT를 지배했지만 중대형 시스템을 커버하기 어려워 니켈 기반으로 넘어갔고 배터리 시장 크기가 커지면서 니켈도 한계가 생기니 이제 중국이 그간 해왔던 철 기반의 LFP 배터리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철로도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 오면 소듐 이차전지를 써야 하는데 중국이 장기적인 배터리 플랜에서는 앞서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