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장

20220713 텔레

최선을다하는행복 2022. 7. 13. 09:18

배전 변압기에서 대형변압기(LPT)까지 공급 부족 사태가 계속 번지고 있음

단상 패드 변압기 리드 타임은 142주 (2년 9개월)로 증가

LPT변압기 또한 리드타임 증가(1년-> 3년)

 

미국 변압기 공급망에 대한 업데이트(LPT, 변압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미국 변압기 공급망에 대한 업데이트(LPT, 변압기)

https://www.tdworld.com/utility-business/article/21243198/transformative-times-update-on-the-us-tran...

blog.naver.com

 

파마리서치, 52주 최저가 추락…"증시 침체 탓"이란 회사 - 머니투데이 (mt.co.kr)

 

파마리서치, 52주 최저가 추락…"증시 침체 탓"이란 회사 - 머니투데이

12일 52주 최저가 경신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자랑할 정도로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주가는 52주 최저가로 추락했다. 회사 측은 &quo...

news.mt.co.kr

 

<미래에셋 정유화학 이진호>

OPEC의 올해 첫 2023년 글로벌 원유 수요 예측치는 1억300만 bpd로 올해대비 약 27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증가 요인은 1) 글로벌 경제의 건강한 성장 2) 지정학적 리스크의 개선을 들었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수요를 뛰어넘는 수준의 성장인데요. 특히, 중국원유 수요의 70만 bpd 성장을 예측했습니다

공급 부문에서는 미국(+110만 bpd), 노르웨이, 브라질, 캐나다 등의 국가들이 Non-OPEC의 원유 생산량 증가(총 +170만 bpd)를 이끌어 낼 것으로 봤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23년 생산량 감소는 20만 bpd로 다소 적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이번 미국 및 유럽 제재로 인한 Self sanction 영향만 200만 bpd 였습니다.) 

총평은 Opec의 이번 보고서는 너무도 낙관적인 희망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않은 지정학적 리스크들, 높은 가격에 따른 수요 부담, 각국 중앙은행들의 인플레이션 파이팅에 따른 글로벌 리세션 우려 등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다르게 해석해보자면, 갈곳잃은 러시아의 원유를 중국에서 싸게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에너지 공급망의 재편성이 "지정학적 리스크의 개선"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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