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따라 걷기

[도서]월가의 영웅(4)- 2분 연습

최선을다하는행복 2021. 11. 29. 23:29

 

회사가 지속적인 번영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현 상황에 비추어 전망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을지를 최대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스토리파악이다.

 

자산주는 예외가 되겠지만(자산주의 경우는 부동산, 석유 매장량, 방송국 등의 가치를 남들이 알아줄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한 회사의 이익이 증가하려면 무엇인가 역동적인 움직이 일어나야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인지에 대해서도 짐작해볼 수 있다면 그만큼 해당 회사의 스토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해당회사에 대한 보고서나 짧은 논평에서도 전문가의 관점에서 본 스토리가 어느 정도 담겨 있지만, 투자자 스스로 회사나 업종에 대해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면 직접 자세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이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 이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장래에 예상되는 걸림돌 등에 대해 혼잣말을 해보라. 주식의 스토리를 가족, 친구, 개에게 들려주고 어린아이도 이해할 만큼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저성장주 투자를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배당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경기순환주 투자를 생각한다면 사업환경, 재고, 물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자산주는 자산의 내용과 가치를 주로 언급해야한다.

 

회생주는 회사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작업을 착수했으며, 그러한 계획이 지금까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대형우량주는 주가수익비율, 최근 몇 달간 주가의 급등 여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고성장주의 경우에는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고속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