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식음료] 오리온 자료 정리

최선을다하는행복 2021. 12. 8. 10:32

개요

오리온은 음ㆍ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 등 식품사업부문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2017년 06월 01일을 분할기준일로 존속회사인 (주)오리온홀딩스(구 오리온)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신설 법인이다. 분할 전 존속회사인 오리온홀딩스(구 오리온)는 1974년 국내외 제과시장의 대표적인 히트제품인 초코파이를 출시하였으며 빠른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땅콩과 같은 우수한 장수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실적 바탕 위에 제품력 강화를 통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여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편대용식, 프리미엄 초코파이하우스, 닥터유 용암수 판매 등 신규사업 추진도 지속하여 미래성장동력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특히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오랜 진출 역사와 초코파이 이후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현재 4개의 제품 생산법인을 바탕으로 여전히 중국시장 내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글로벌 업체와 현지 로컬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현재로 연간 1,000억원 매출이 넘는 다양한 파이, 스낵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1,2급 도시내의 기업형 유통채널 뿐만 아니라 3,4급 도시, 일반슈퍼 채널로 소매점 판매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내수판매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로의 훌륭한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해주고 있다. 러시아 법인 역시 초코파이, 초코송이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등 주변 유럽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2022 Outlook(하이투자 증권 리포트)


오리온의 2022년 매출액 성장률은 +6.6% YoY으로 추정하며, 1H22 5.8% → 2H22 7.3%로 성장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일부 춘절관련 시점효과가 존재하나, 전년동기 비용출회에 따른 이익개선 가능성은 오히려 높다. 전 사업부문의 기초체력이 개선되었고, 기존 제품 익스텐션 및 신제품 투입이 유의미하게 기여하는 중이다 21년 중국, 베트남 필두의 유통망 구조조정을 고려한다면 외형성장시 비용구조 안정을 통한 추가 레버리지 시현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
국내 내수시장의 경우 전년동기 베이스 부담에도 불구, 신규 스낵, 건기식 등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면서 추가 외형성장 시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여타 경쟁업체의 외형 역성장 흐름에도 오리온의 시장지배력 확대가 돋보이며 22년 또한 신제품 출시 및 높은 hit ratio를 감안한 영업실적 기여 개선이 기대된다.
중국은 22년 춘절 시점에 따라 연초 성장률은 다소 완만하나, 신제품출시와 초코파이 가격인상분이 더해진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4Q21 파이 가격인상분 안착과 유통망 재정비 등을 고려한 영업실적 눈높이 상향조정 기대가 유효한 상황으로, 베이스효과와 나아가 파이의 시장지배력을 감안한 영업실적 추가 확대효과를 감안한다면 향후 제품 출고흐름 및 영업실적 관련 부담은 없다.
베트남은 코로나 재확산 관련 지역봉쇄영향이 마무리되고, 주요제품 중심으로 출고가 확대되며 높은 매출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력제품인 스낵과 신제품 모두 높은 경쟁력이 부각되는 흐름에 따라 매출액 고성장 가시성은 유효하며, 직납전환에 따른 이익개선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 러시아는 21년 10월초 글로벌 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을 반영한 전품목 가격인상 (7% 수준)에 따른 추가성장이 유의미할 전망이다. 파이류 SKU확대와 비스킷 신제품 추가전략이 모두 유효하며,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성장세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22년 완공될 제2공장 capa 또한 향후 러시아의 영업실적 기여도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2H21부터 시작된 수요확대를 고려시 이미 역기저에 대한 큰 산은 넘었으며, 영업실적 우상향 방향성을 확인했다는 판단이다. 지역별 카테고리 및 채널별 물량확대와 가격인상 전략을 동시에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은 강한 제품로열티와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외변수 악화에 따른 단기 주가흐름의 과도한 하락흐름은 오히려 2H21 및 2022년 영업실적 추가개선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유의미한 매수기회로 해석 가능하다. 여전히 동종업체대비 20% 이상 할인된 밸류에이션 또한 정상화되는 등 선순환에 따른 주가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매출액 및 영업 이익 전망

 

연결 요약 재무제표 

오리온-2022년outlook.pdf
0.41MB

 

 

오리온- 가격인상 효과와 신제품 성장, 이익 레버리지 기대(by 메리츠 리서치)

 

3Q21 중국법인 실적이 견인한 실적 호조, 역기저 영향 탈피
3Q21 매출액 6,253억원(+4.7% YoY), 영업이익 1,142억원(+5.9%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중국 매출/영업이익 고성장이 기여하며 양호한 실적 달성
출고 정상화 및 주요 제품 가격 인상됨에 따라 선주문 물량 일부 반영 및 전년도 역기저 부담 완화
4Q21 명절 가수요 + 코로나 피해 완화 + 가격 인상 효과 본격 반영
중국/베트남 명절 효과, 베트남 팬데믹 이슈 정상화, 러시아 가격 인상 효과 반영으로 실적 성장 기조 지속
원재료비 상승 및 선출고 물량 부담은 가격 인상 효과, 명절 물량 확대로 상쇄 전망
21년 상반기 원재료 단가 상승 및 코로나 역기저에 따른 실적 부진은 22년 실적 성장의 기반
가격 인상 성공 이후 원재료 단가 하락 발생 시 스프레드 개선의 최대 수혜 예상

 

오리온(가격인상 효과, 신제품 성장).pdf
0.70MB

 

 

오리온 - 기다렸던 호실적의 연속(카카오페이 증권)

 

1)한국: 스낵 성수기 대응 신제품 매출 성장, 재난지원금 영향 TT채널 성장, 간편식 및 건강기능성 브랜드 제품군 매출 확대 등 채널별, 카테고리별 매출 성장으로 전년도 기저부담을 다소 상쇄할 수 있었다. 다만 전년동월과 추석 명절물량 생산시점 차이로 생산물량 감소,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단가 인상으로 이익률은 하락했다.
2)중국: 전월 가격인상 전 선출고 물량 부담에도 불구하고, 스낵과 비스켓, 양산빵 등 주요 카테고리 내 기존 및 신제품 매출 성장으로 2개월 연속 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가 절감 노력과 영업인력 축소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축소되며 수익성도 영업이익률 23.1%로 회복됐다. 

3)베트남: 코로나19 재확산대비 지역봉쇄가 완화되며 생산 및 물류 차질이 정상화되고 있다. 명절 물량 대비 생산물량이 증가했고, 파이와 쌀스낵 등 식사대용 간식의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물류 직공급화 전환으로 인한 물류비 부담이 증가했다. 

4)러시아: 파이, 비스켓 등 신규 플레이버 출시로 내수와 인근지역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정적 환율 효과도 사라졌으나 원자재 단가 인상과 제품 믹스 변화로 인한 원가율 상승 부담은 지속되었다.

 

오리온은 3분기 전년도 베이스 부담은 완화되었으나,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원가부담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제품력을 통한 증익이 예상된다. 4분기에는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판가 인상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고, 22년 명절 대비 물량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인식되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22년은 각국가의 주력 신제품 매출 성장과 채널 전략, 코로나19 대비 비용 부담이 사라지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기다렸던 호실적).pdf
0.44MB

 

네이버 컨센서스 

 

 

챠트(주봉)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 공시(2021.12.05.)

 

 

오리온 관련 뉴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21671/

 

오리온, 베트남서 견과사업…1조5천억 규모 시장 잡는다

견과류 브랜드 `쏙포` 출시

www.mk.co.kr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0 

 

오리온, 편의점 CU PB제품 ‘친환경 플렉소 인쇄’ 포장재 생산…원감 절감 분 '가격인상 동결·제

[비즈월드] 오리온이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활용해 편의점 CU PB제품의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친환경 플렉소 인쇄 포장재는 편의점 CU에서 판매되는 10여 종의 PB 상

www.bizwnews.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0316332577182 

 

오리온 '교체', 롯데 '재신임'…실적과 반대로 가는 제과 톱2 인사, 왜? - 머니투데이

제과업계 양강인 오리온과 롯데제과가 서로 실적과 엇갈린 인사를 내 눈길을 끈다. 제과업계 1위를 수성한 오리온은 국내법인 수장을 교체한 반면 1위 탈환에 실패한 롯데...

news.mt.co.kr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1437

 

“3억6천만원 내놔라” 오리온 vs. CJ대한통운 불꽃(?)소송

[앵커]CJ 대한통운이 오리온을 상대로 미지급 운임비, 3억 6천만 원을 달라는 소송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사업규모를 감안할 때 충분히 합의가 가능한 금액임에도, 양사는 한치도 물러나

biz.sbs.co.kr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53 

 

[인사] 오리온그룹 - 식품음료신문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

www.thinkfood.co.kr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11/10/CQWXR2OQ3ZFE7P5EV44BRQK4G4/

 

[단독] 오리온, 외식사업 부진에 웨딩홀 접고 신사옥 짓는다

단독 오리온, 외식사업 부진에 웨딩홀 접고 신사옥 짓는다 마켓오 도곡점 웨딩홀 예약 중단... 오리온 내년 하반기 신사옥 착공

biz.chosun.com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2662 

 

[CEO 이야기] ‘품질제일주의’ 고집하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 글로벌 식품기업 도약 이룰까 - 녹

‘별의 순간’이란 무엇인가. 한 인간의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의 순간이다. 누군가에게는 선대의 말 한마디가 웅장한 울림이 되고, 어떤 이에게는 책에서 읽은 한 구절 또는 사소한 이벤트가 거

www.greened.kr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8614 

 

비즈니스포스트 : [Who Is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생애담철곤은 오리온그룹 회장이다. 동양그룹에서 독립해 오리온그룹을 이끌고 있다.제과사업뿐 아니라 유통, 미디어, 영화, 외식으로 사업을 다

www.businesspost.co.kr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6287 

 

오리온, ‘초코파이‘ 만들다 ‘바이오 플랫폼‘ 사업 나섰다. 왜?

'한국 기업의 무덤'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을 평정한 한국 기업. 10%도 어렵다는 영업이익률을 20% 가까이 끌어 올린 제조 기업. 그러면서도 제품 가격을 8년째 동결한 제과 회사. 한국 비즈니스의

www.thevaluenews.co.kr

 

 

RiSK?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001/109514576/1

 

“담철곤 회장 부부, 40억 돌려달라”…오리온 전 사장 2심도 패소

조경민 오리온그룹 전 사장이 대납한 가구 등의 구입대금 40억원을 돌려달라며 담철곤 회장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8부(부장판사 …

www.donga.com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11/11/XRKCEUCCANGYFDPFC47KUAOF7U/

 

1년새 주식대출 265억원 더 받은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배경에 관심

1년새 주식대출 265억원 더 받은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배경에 관심 지난해 급여·배당으로만 100억원 수령 총 주식담보대출금액 868억원으로 증가

biz.chosun.com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14/07/09/0020

 

오리온 회장 딸, 결근이냐 외근이냐

출근도 안하는데 월급을 받는 '신의 자녀'가 있다면?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장녀인 경선(29) 씨는 지난 2010년 오리온에 입사했다. 오리온도 오너 3세 경영승계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오너

news.bizwatch.co.kr

https://youtu.be/M1WU-X019kU

 

https://www.youtube.com/channel/UCzK9rR-swgi7f2O_Q0vStjw

 

오리온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먹방 협찬, 제품 지원이 필요한 유튜버 님들은 [비즈니스 문의]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메일 주실때 오리온 유튜브 보고 연락했다고 꼭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