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한국정보인증

2022.08.12

최선을다하는행복 2022. 8. 16. 10:33

지난 5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FIDO 얼라이언스와 국제 웹 표준화 기구 W3C가 지원하는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 표준인 패스키(Passkey) 이용 확대에 합의한 가운데, 국내 업체인 한국정보인증도 패스키(Passkey) 서비스인 KICA 원-ID 개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내년 상반기 KICA 원-ID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한국정보인증에 따르면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화 기구인 FIDO 기반 패스워드리스는 사용자 측면에서 편리성과 보안성이 우수하지만  신원(Identity) 확인이 안 된다는 한계가 있다.

이것은 기업 시장 진입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 기업의 경우 보안정책 상 기업 내 설치하는 온프레미스(구축형)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온프레미스까지 지원되어야 한다. 패스워리스 환경이 국내에서 확산되려면 ‘신원확인’과 ‘온프레미스’가 모두 고려된 한국형 ‘패스키’ 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KICA 원-ID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KICA 원-ID는 생체인증 로그인, 신원확인된 공동인증서 로그인, OTP를 통한 2차인증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객사 내부 보안정책에 따라 1개 인증수단을 선택하거나, 다수 인증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에 FIDO 생체인증서비스를,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FIDO 기반 공동인증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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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한국형 '패스키' 개발...내년 상반기 공개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지난 5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FIDO 얼라이언스와 국제 웹 표준화 기구 W3C가 지원하는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 표준인 패스키(Passkey) 이용 확대에 합의한 가운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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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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