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간둥이송선생

기업의 매출 추정하는 법

최선을다하는행복 2022. 8. 22. 09:37

매출을 추정할 때는 C 아니고 P, Q의 추정이 중요하다. 

생각보다 심플. P(가격) 높게, Q 많이 팔고.. 비싸게 많이 팔면 된다. 

각 항목별로 매출을 추정하는 것이 관건. - 매출비중이 큰 제품의 매출을 정교하게 잘 추정해야한다. 

매출 추정에서 매출 추정을 잘못하면 비용, 이익 모두 틀어지게 됨. 매출 추정을 최대한 정밀하게 해야한다. 

결과는 어짜피 주관적이고 틀릴 수 밖에 없더라도 최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정밀하게 추정한다.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성이 보인다.  위 회사는 달리 질적 분석을 안해도 2022년에는 더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정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추정해야한다. 제품별, 국가별, 회사의 특징에 맞추어서 추정할 것

정확한 판단보다는 방향성이 맞나, 어느 정도 레인지 안에 이 회사의 매출이 있는가를 생각해야한다. 

 

150억~200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무형의 인터넷 회사, 게임회사들은 케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제조업은 케파를 측정해야한다. 이 회사가 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양은 얼만인가?-Q하고 관련

 

케파 증설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매출액이 늘어난 경우는 제품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사업 보고서를 살펴보고 제품 가격의 변화 추이를 살펴본다. 

 

BtoC제품들은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지만  사업보고서에서 가격추이를 파악한다. 

온라인상에서 주기적으로 가격 추이를 살펴본다.(온라인상 자사몰, 오픈마켓, 맘카페, 현직자 단톡방, 뉴스...)

현장탐방 및 현장 실사

각종 통계

주담(제품 판가 정도..)통화, 현직자 지인, 투자자 네트워크

수주 현황 같은 것은 엑셀로 정리해두면 좋다. -돈되는 정보가 된다. 

 

사업보고서를 통해 파악 : 증설공시, 공장가동률

각종통계

HS CODE : 업황체크

검색어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 맘까페..

뉴스, 주담 통화..

 

남들보다 더 빠르게 정보를 얻으려면 안보는 시각을 가져야한다. 

스프레드형 기업: 제품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정해져있는 회사

 

무조건 싸게 사서 버티면 돈버는 회사는 아니다. 

단일 고객사에게 납품하는 회사인데 수주를 못받을 경우

매출 성장이 분명한데 가늠이 안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레인지 추정이 너무 어렵다. 

시장에서 이미 어마어마한 고평가를 받고 있을 것이다. 

 

성장이 느려도 꾸준한 성장 추정이 가능한 경우도 멀티플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bIl3g4H7o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