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과 PBR을 적용할 때 어느 시점의 이익을 쓸 것인가, 어느 시점의 자본 총계를 쓸 것인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연간 이익, 연간 자본 총계라는 개념은 잘 쓰지 않는다. forward라는 개념을 사용할 경우 12개월 후의 시점을 예측하는 것인데, 현시점에서 구해보면 현재로부터 12개월 후는 22년 12월이고 이 때까지의 가중 평균을 구한다. 2021년 EPS나 BPS를 1/12 곱해주고, 2022년 EPS나 BPS를 11/12 곱해서 구한다. 앞으로 12개월을 가중 평균하는 것이다. trailing의 경우는 보통 LTM이라고 하는데 과거 12개월을 가중 평균하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구해보면 2020년 EPS나 BPS를 1/12 곱해주고 2021년의 EPS나 BPS를 11/12을 곱해준다.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