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대양전기공업 뉴스 모음

최선을다하는행복 2021. 11. 16. 11:45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1118320475066 

 

[비즈&테크] 대양전기공업

지난 4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대양전기공업 본사에서 이 회사 서영우 대표가 자체 개발한 헬기 착륙장용 LED조명장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www.busan.com

대양전기 직원은 370여 명이다. 이 가운데 80명이 연구인력이다. 조명사업부, SI사업부, 센서사업부에 각각 설립된 자체 연구소에서 경쟁적으로 기술 개발에 몰두한다.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자본도 상당하다. 대양전기는 매년 매출의 8%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통상 2~3% 수준에 그치는 다른 제조업체보다 높다.

선박용 조명의 경우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세계 1위 자리를 견고히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양전기가 최근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자동차 전자브레이크용 압력센서 역시 미래가 기대된다. 미세 전자 기계시스템(MEMS)이 접목된 센서인데, 이 기술을 상용화해서 제품까지 만들어낸 것은 국내에서 대양전기가 처음이다. 서 대표는 “센서 사업은 세계 자동차시장에 연착륙을 완료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스마트카, 수소차 등 차세대 차량에도 이 센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9070857072301

 

대양전기공업, 조선업 호황·수소 웨이브 수혜 예상-IBK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7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선박용 조명 시장 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선업 호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성장 동력인 센서

www.fnnews.com

 "대양전기공업은 국내 선박용 조명 시장 점유율 90%라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33%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해운 산업 성장에 따른 선박 수주가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조선 3사가 대규모 수주 계약을 연달아 획득하고 있어 국내 조선업황이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확연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대양전기공업이 공급하는 선박용 조명과 방폭등은 선박 건조 중기부터 공급되기 때문에 2022년 2분기 말부터 실적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양전기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센서사업부 확장성도 주목된다. "자체 개발한 MEMS 센서는 국내 자동차 밸류체인 진입에 성공해 현재 ECS 시장 내 비중을 확대중"이라며 "수소연료전지 차량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와 연료전지 스택에 MEMS 센서가 사용돼 향후 수소 생태계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http://www.mtnews.net/m/view.php?idx=9891 

 

방위사업청, 대양전기공업 개발 ‘무인기뢰처리기-Ⅱ’ 해군에 전력화 완료

▲ 이번에 전력화 완료된 무인기뢰처리기-II는 2018년부터 배치하였으며, 국내 민간의 우수한 해양로봇 기술을 국방에 적용하여 개발된 수중 무인체계이다. [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이 바닷속에 설

www.mtnews.net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87886 

 

[LED & OLED EXPO 2020] 대양전기공업,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으로 세계시장 공략

LED-OLED EXPO 2020에 참가한 대양전기공업은 신제품인 헬리덱 라이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kr.aving.net

대양전기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헬리덱 라이팅시스템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석유시추선, 해양구조물, 선박 등에 설치 가능한 헬리콥터 착륙시설에 설치하는 조명시스템으로 그동안 유럽 중심의 외국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통해 국산화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에 참가한 박찬욱 부장은 "오프쇼어 조명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업력과 실력을 인정 받아 국내 선박조명 시장에서 90% 안팎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들은 빛을 내는 기술뿐 아니라, 안전시설로서의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야 납품할 수 있는 것으로 점유율 자체가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IECEX, ATEX 등의 방폭인증을 갖고 있고 UK CAA 인증이 진행되는 등 국제규격을 만족시키고 있어 위험구역에도 우리 제품을 설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betanews.net/article/1027587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양전기공업- LNG선 수주증가로 방폭 등 수요기대·무인기뢰처리기 공급개

2018년 저점으로 2019년 회복세 뚜렷 2019년 무인기뢰처리기 공급진행으로 매출증가

www.betanews.net

대양전기공업(코스닥 108380 DAEYANG ELECTRIC CO.,LTD. KIS-IC : 건설 및 엔지니어링 | KRX : 운송장비·부품 | KSIC-10 :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은 1988년 7월 ▷산업용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는 ▷조선 ▷방위산업 ▷철도차량 ▷자동차산업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조선과 해양기자재 산업 ▷방위산업 ▷육상용 조명 ▷ 철도차량용 전기제품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종속회사인 한국특수전지는 방위산업 분야의 매출이 100%로 각종 축전지의 제조의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가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을 생산해왔으며 동사의 업황은 매출감소와 영업수익성 하락으로 요약된다. 잠수함용 축전지 제조업체인 한국특수전지를 연결 자회사로 두고 있다. 동사는 ▷산업용조명등기구 ▷전자시스템 ▷배전반 등의 제조와 판매업을 펼쳐온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제품군은 ▷조명등기구(LED등 방폭등 외) ▷전자시스템(선박용 항해통신장비 외) ▷전기기구(선박 철도차량용 배전반 외) 등이다. 방폭등(폭발방지 안전장치를 장착한 조명등)을 비롯 국내 선박 조명등 분야에서 8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조선과 해양용 조명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전방 조선산업의 부진으로 조선용 조명등기구와 배전반 등의 수주가 감소세다. 방산용 축전지 수요도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다. 대손상각비 환입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그러나 금융수지의 개선과 법인세 이익의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했다. 국내 선박용 등기구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전방 조선산업의 건조량 증가로 등기구와 배전반 수요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