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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펌프 코트라 뉴스

최선을다하는행복 2023. 9. 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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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와 같이 영국 보일러 시장에서 한국은 11위 수입국으로 꾸준한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나 히트펌프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0.01% 정도로 그 비중이 미미하다.

현재 영국 보일러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최근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경동나비엔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의 넷-제로 정책에 부합해 시장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히트펌프 및 수소 보일러 출시를 검토 중이며, 개별 가정을 타깃하기보다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납품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가격 및 환경 면에서 개별 가정이 히트펌프를 소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히트펌프 역시 완벽한 대안은 아니다. 위에 언급된 설치, 수리 비용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공기 열원 히트펌프의 경우 외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들을 안고 있음에도 정부가 계속해서 히트펌프 설치를 강조하는 것은 완벽한 대안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엔 2035년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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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히트펌프의 비중을 2018년 대비 5배 증가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산업 내 보조금 및 관련 지원을 확대했다. 벨기에 연방정부는 2023년 말까지 기존 10년 이상 노후 주택에만 적용되던 태양광히트펌프 설치비용에 대한 부가세 인하정책을 최신 건물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지방정부는 가계 수입 및 히트펌프 종류에 따라 히트펌프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플란더스 지방(네덜란드어권)의 경우 300~9600유로, 왈로니아 지방(프랑스어권)에서는 1000~6000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2년 벨기에 내 설치된 히트펌프 수는 총 6247대로 유럽 내에서 히트펌프 설치율이 저조한 국가에 속한다. 벨기에 히트펌프 설치 가속화 어려움으로는 숙련 기술자 부족 공급 차질 단열 문제 등이 있다. 단열이 잘되지 않는 노후 건물의 경우 히트펌프의 효율성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벨기에의 잠재적 히트펌프 소비자들은 건물의 단열 및 전력 상태 우선적으로 보수 중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 독일,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있으며 2022년 중동부 유럽 지역(독일, 체코) 등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HS code 8418.61 기준 대한 교역내역은 확인되지 않으며, 유사 HS code 8516.10의 경우 2022년 수입액은 4000달러로 전년 대비 -4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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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는 기후 목표 달성*을 위 히트펌프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24년부터 연간 50만 대의 히트펌프 설치  2024년부터 독일의 새로 설치되는 난방 시스템의 경우 최소 65% 재생에너지로 가동 의무화  2030년까지 독일 히트펌프 설치 목표를 기존 400만 대에서 600만 대로 상향 조정 등이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 연방정부는 25~40%의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높은 수요에 힘입어 히트펌프 제조기업 또한 히트펌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히트펌프의 대표적인 제조기업으로는 비스만(Viessmann), 보쉬(Bosch Thermotechnik), 바일란트(Vaillant), 쉬티벨델트론(STIEBEL ELTRON) 등이 있다.

 Viessmann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전기 구동 난방시스템의 붐으로 인 이득을 보았다. Viessmann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40억 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해당 기업은 2022년 히트펌프 생산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히트펌프 생산 인력 또한 약 두 배로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히트펌프 및 녹색 기후 솔루션에 10억 유로의 투자 계획을 밝힌 당사의 폴란드에 소재한 새로운 히트펌프 공장은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STIEBEL ELTRON 또한 히트펌프의 높은 수요로 인 2022년 처음으로 1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Bosch Thermotechnik의 경우, 히트펌프의 성장 목표 35~40%로 설정했다. 또한 2025년까지 3억 유로를 투자할 것을 밝혔는데, 이는 히트펌프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위에 언급된 4개의 규모 있는 제조기업 외에도 독일 시장에는 크고 작은 제조기업(: Acalor Technik Scheel KG, Roth Werke GmbH, Kermi GmbH )도 있다. 독일 히트펌프 시장은 주로 독일과 유럽 제조업체가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국내 기업 LG와 삼성을 비롯 미쓰비시(Mitsubishi Electric), 다이킨(DAIKIN), 히타치(Hitachi) 또한 독일 시장에 진출해 있다.

 

스페인 히트펌프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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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히트펌프 판매 및 설치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한 바에 따르면, 현재 스페인 내에는 최소 10개 이상의 히트펌프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다. 이 중, 현지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Daikin(일본), Baxi(네덜란드), Ariston(이탈리아), Thermor(프랑스) 등이 손꼽힌다. 한국기업의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당 제품을 현지 시장에서 판매 중에 있다. 상기 기업들은 모두 오랜 기간 동안 스페인 내 판매법인을 통해 열난방기구를 판매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구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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