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note: 22년, 2차전지 장비 전성시대
SK온 파우치형 및 해외 각형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회사
-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회사로 2021년 1~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SK온 92%, 해외 기업향 8%. 지역별로는 유럽 57%, 미국 31%, 한국 9% 등 - SK온에 파우치형 2차전지 Tab Welding 및 Packaging 공정용 인라인 장비를 주로 공급. 연산 10GWh 생산능력당 500~600억원 수준의 수주 추정
- 해외 고객사향으로는 각형 2차전지 조립장비를 공급하며 주로 Notching 및 Stacking 장비 공급. 현재는 조립 공정 전체 turn-key 공급 레퍼런스 보유
- 각형 조립장비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각형 2차전지 양산 체제를 갖추려는 유럽 및 미국 2차전지 업체향 수주 늘어나는 중
- 올해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로 전년(870억원)대비 120% 이상 증가 추정. SK온 증설 효과뿐 아니라 중국, 유럽, 미국 2차전지 제조사향 신규 수주가 늘 었기 때문. 수주 비중은 SK온 및 자회사향 60~70%, 해외 제조사 30~40%
- 고객사 투자 및 납품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1,585억 원) 대비 절반 수준 및 영업적자 예상. 하지만 작년말 대비 수주잔고 2배로 늘어 22년 매출액 2,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20억원 이상(흑자전환) 예상
25년까지 장비 수주 급증. 내년 2차전지 장비주 주가 강세 예상
- SK온 생산능력은 21년말 연산 40GWh(+33% YoY), 23년말 85GWh(2년 연평균 증가율 46%), 25년말 220GWh(2년 연평균 증가율 61%)로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전망. 해외 2차전지 신규 업체수도 지속 증가
- 내년 수주액은 3,000억원(+50% YoY) 이상 예상되며, 해외 고객사향 비중이 40%를 상회할 전망. 글로벌 2차전지 투자 본격화에 따른 장비 수주 모멘텀 발생하기 시작할 22년 2차전지 장비 업체의 주가 강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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